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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알리바바 PwC와 블록체인으로 가짜음식 유통을 막는다

STIMA 2017. 3.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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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아니 이제는 빅데이터 기업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던 알리바바가 호주기업과 함께 가짜음식이 유통되는 것을 막기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고 한다. 블럭체인의 명칭은 Food Trust Framework 라고 하는데, 




블록체인의 기반에 모든 음식의 유통 이력을 기록하는 방법으로 품질이 떨어지거나 가짜 성분을 담은 사기성 음식을 추적하겠다는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과일주스, 올리브오일, 후추 등이 가짜 유통이 된다고 한다. 과일주스의 경우 원생산지를 속이거나 과일의 함량을 속일 수 있을 것이고, 올리브오일 역시, 저질 올리브유를 섞어서 유통이 되는데, 이러한 것들까지 막으려면, 원료의 수입에서 부터 제품의 생산과정 까지 모두 이력에 넣어서 공개 하겠다는 것인가?


그것이 궁금 하다.


확인해본 결과, 이번 프로젝트에는 PwC라는 회사가 참여 하는데, 이 회사가 신선제품의 유통에 포커싱이 된 회사이다. 그런 이유로 추측컨데, 농산물, 축산물에 대해 1차 처리 및 보관, 물류, 도매, 소매의 단계에 대해서 추적을 할 것으로 보여 진다. PwC의 Food trust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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