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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기반의 공동인증서로 공인인증서 대체

STIMA 2017. 2. 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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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기술을 이용하여, 공동인증서를 만들어 현재 금융권에서 사용중인 공인인증서를 대체하겠다는 계획이 발표 되었다. 현재 범용인증서는 비용을 내서 발급을 해야 하기에, 은행권이나 증권사는 각각 비용을 내지 않는 개인인증서를 개별적으로 발급하고 있다. 이 비용이 매우 높고, 증권사에서 사용하는 인증서와 은행권에서 사용하는 인증서를 함게 쓸 수 없어 사용자도 매우 불편하다. 이점에 착안하여 공동인증서를 만들어서 사용자의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이다.


물론, 금융권의 인증서 발급 및 유지비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큰 목적일 것이긴 하지만, 도입이 된다고 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편리해지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이미 국민카드에서 코인플러그와 함께, 30만원 미만 사용인 경우에 간편인증을 통해 개인인증을 하는 서비스를 2016년11월 중순에 도입하였기에 어떠한 방식으로 정리가 될지도 주목된다.





  • 명칭 : 블록체인기반 공동인증서
  • 운영주체 : 금융투자협회 (25곳의 국내 증권사, 5개 블록체인 기술회사)
  • 개발완료예정 : 2017년 하반기 (7월~12월)
  • 상용화예정 : 2019년


뉴스출처 :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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