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여름이 시작될 무렵 슈퍼체인K라는 이름으로 진행을 하게 될 줄 알았던 블록체인 서바이벌이 블록배틀(Block Battle)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부제는 "다음번 사토시는 누구냐? Who is Next Satoshi"로 정해 졌군요. 아쉽게도 공중파는 아니기에 시청률이나 유투브 조회수가 아쉽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믿고 보는 오상진씨가 사회를 보고, 블록체인 업계의 다양한 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총40팀을 심사하여 TOP 10을 가리고, 이들 중에서 다양한 도전을 통과한 팀에 상장심사권이나 투자유치를 제안해주는 특전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형태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유행이 지난감이 있기는 하기에, 그 많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모두 사라지고, 지금 남아 있는 건 농촌기업서바이벌 프로그램을 KBS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