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저는 주로 마이닝풀허브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사람이니 한글이 지원되는 풀(Pool)이 편리 할 수 밖에 없지요. 수수료도 1%로 저렴한 편이구요. 그렇게 사용을 하다가, 마이닝풀허브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인을 채굴해야 하면 (예 : Nanopool 에서 파스칼코인 채굴) 다른 채굴풀을 사용합니다. 마이너게이트도, 나이스해시도 종류는 다르지만 채굴풀 입니다. 모여서 함께 채굴하면, mining pool 이죠.(채굴풀, 마이닝풀 같은 뜻 입니다. 일부러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Gab님께서 플라이풀 이용자가 많으니, 플라이풀에서 대한 사용법에 대한 리뷰를 요청 하셔서, 요 몇일 둘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플라이풀(flypool)에 들어가보니, 사용하기 너무 편리하게..

마이너게이트 보다는 나이스해시가 먼저 나왔습니다. Windows GUI환경을 먼저 구성을 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나이스 해시는 GUI를 갖추었으나 CLI를 가동시킵니다. 따라서 마이너게이트가 완벽한 GUI이 모델 이라면, 나이스해시는 GUI와 CLI의 중간단계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채굴 관점에서 채굴프로그램만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나이스해시는 마이너게이트와 다른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나중에 한참 뒤에 설명을 하려고 계획중 입니다. ^^ -> 바로 해시를 빌려서(구입해서) 채굴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이스해시의 가장큰 장점은 회원가입이 없어도, 비트코인 주소를 기준으로 채굴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이번에는 순전히 채굴기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