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암호화폐 시장이 열리면서, CPU채굴보다는 단순계산에 최적화된 GPU가 채굴에 유리하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GPU회사인 NVIDA의 주가는 어마어마하게 상승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4년 당시 15달러 수준에서 현재, 548달러 이니, 3000%가 넘는 어마어마한 성장을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미국의 서부시대때 금광을 찾아 서쪽으로 향 할 때, 청바지회사와 채굴장비를 파는 사람들만 벌었다는 이야기와 일맥 상통합니다. 금 대신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현재에는 그래픽카드의 핵심부품인 GPU를 만드는 회사가 돈을 버는 시대 입니다. 오늘은 NVIDIA의 주가를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라, NVIDIA에서 제조하는 그래픽카드용 GPU의 드라이버를 받고 설치 하는 방법(?)..

요즘 이더리움이나 지캐시나 어떤 코인이던 채굴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한달 내내 돌려도 1개 만져보기 힘들정도니 말입니다. 소상공인 채굴자에게 채굴의욕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세계는 아무도 알수 없는 세계 입니다. 듣보잡일 것 같은 코인도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인가 하늘위로 올라가 있곤 하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소량채굴도 코인계를 지탱하는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 하고 있기에 오늘도 새로운 코인을 채굴해 봅니다. 음반업계는 MP3가 나오고 불법유통 되면서, 네이버뮤직이나, 멜론, 벅스 등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나오면서 시장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이니 어쩔 수 없겠지요. 그나마 음반시장이 큰 북미나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는 규모가 작아 가수만 전문적으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