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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787)
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차를 급하게 써야 하는데, 쓸 수 없을 때에는 택시를 타거나 렌트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렌트는 하루 단위로 차를 대여해야 하기 때문에, 몇 시간만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죠. 하루치를 다 내고 사용하는 수밖에 없죠. 그럴 때는 바로 쏘카를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저도 가끔 쏘카를 타는데요. 혼자 운전을 할 때에는 보험 들고 부담 없이 타게 됩니다. 그런데, 이차를 함께 타거나 운전하는 사람의 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먼저, 동승자와 동승운전자의 용어 정의 동승자 : 단순히 차만 함께 타는 사람 (단, 차량이 허용하는 탑승자 수 이내여야 함) 동승운전자 : 차를 함께 탈뿐 아니라, 운전도 하는 사람 동승자는 차량이 허용하는 탑승자수 이내에서는 보험이 적용됩니다. 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되어야 하고요...

해외 가상화폐(암호화폐)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에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였는데, 그 중 일부 서비스가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해킹을 당했거나 하는 불명확한 이유로, 이메일이 노출된것 같습니다. 몇달 전부터 PancakeSwap 커뮤니티로 부터, 에어드랍(Airdrop)을 400개나 준다는 메일이 오고 있습니다. 처음 메일을 받았을 때에는 매우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가격이 개당 20달러나 하기 때문 입니다. 아래 있는 캡쳐 화면인 코인마켓캡에서의 시세를 살펴 보면, PancakeSwap (CAKE)의 가겨이 20임이 확인 되죠? 그러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400개면, 8,000달러이니, 현재 기준으로 환율까지 고려하면, 900만원 상당의 코인이기 때문이죠. 일단, 제가 받았던 스..

한때, 희망을 품고 사용하던 비트소닉 Bitsonic 거래소가 심상치 않습니다. 메이저는 아니어도, 국내 신규코인들을 상장시켜 주며, 다각도로 사업을 활성화 하려던 비트소닉이 최근 좋지 않은 뉴스에 오르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저도 많지는 않지만, 소량을 운영하던 곳 이었는데, 이번에 비트코인 소액을 출금을 하려고 했는데, 출금이 10일이 넘도록 진행되지 않는 것 입니다. 10월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들이 물밑에서 사활을 건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트소닉은 4월30일 ISMS 진행상황을 신청 하였고, 5월초 인증결과가 공지 된다고 하였으나, 아직 까지는 결과가 오픈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ISMS인증서 발급현황에도 "비트소닉"으로 검색을 해보아도 ..

2021년 4월 19일 국무조정실에서는 4~6월을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관계부처합동 집중 단속"을 하겠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인지, 전반적으로 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내용을 살펴 보면, 모두 좋은 내용 입니다. 특히, 자금세탁, 사기 등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단속 이죠. 일단 아래 보도자료 내용을 살펴 보시죠. □ 정부는 최근 가상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를 이용한 자금세탁, 사기 등 불법행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4~6월을 ‘범정부 차원의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행위 등을 집중 단속키로 했습니다. ➀ (금융위) 가상자산 거래 후 출금 발생시, 금융회사가 보다 면밀히 1차 모니터링 하도록 하고, -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관련 불법 의심거래..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거래소의 인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제도권에 들이기 위해서 개인을 확인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KYC & AML이라는 단어를 보셨을 텐데요. KYC(Know Your Customer : 고객 확인) 및 AML (Anti Money Laundering : 자금 세탁 방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을 하는 과정이 KYC를 지키기 위함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Binance에서는 신용카드로 코인을 구입하거나, 2 BTC 이상 인출을 하려면,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신용카드로 구입할 때에도 본인명의 카드만 사용 가능하므로,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먼저 Binance에 가입을 했다..

디파이(DeFi)라고 쓰고, 스왑(Swap)이라고 읽는다고 하면, 느낌이 오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말로는 DeFi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모두 가장 핫한 Swap서비스를 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그렇게 표현을 해본 것입니다. 그토록 핫한 스왑서비스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Impermanet Loss 라는 표현이 꼭 나옵니다. 단어를 직역하면, Impermanet(비영구적 : Permanet의 반댓말)과 Loss(손실, 손해)의 의미 입니다. 합쳐서 표현하면, 비용구적인 손실이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비영구적이라는 말은 일시적 이라는 느낌인데, 그럴거면, 쉽게 Temporary를 쓰지, 굳이 어렵게 Impermanet을 사용했나 싶었는데, 살펴보니, Temporary는 그야말로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