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중국의 공신부 산하의 CCID라는 곳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평가를 통해서 가상화폐의 점수를 발표하기 시작 했습니다. 2018년 5월 17일에 발표했던 첫번째 평가에서는 15개 코인에 대해서 평가를 했으며, 평가항목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술력, 활용성, 창신력(창의력?) 입니다. 이 발표에서는 이더리움, 스팀, 리스크가 상위권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근 2018년 6월13일에 발표한 두번째 발표에서는 평가항목은 동일 하였으나, 평가한 코인이 30개로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평가한 코인의 갯수가 늘어나면서, 순위가 크게 뒤바뀌었는데요.전달 1위 였던 이더리움은 2위가 되었고, 이번에 처음 평가대상에 들어갔던 EOS가 압도적인 점수로 1위가 되었습니다. NEO도 지난달 4위에서 3위로 1단계 올라갔습..

애완동물시장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져 있습니다. 집에서 개, 고양이를 비롯하여 열대어, 새, 곤충 및 그밖의 다양한 애완동물들이 집집마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애완동물과 관련된 TV프로그램이 나온지 오래되었고, 애완동물들을 위한 TV채널까지 만들어지고, 애완동물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카페, 팬션, 식당 등 애완동물을 키우는 주인들을 위한 또는 애완동물들을 위한 사업들이 물건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애완동물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코인이 하나 정도 있을것도 같은데, 이상하게도 PET관련 코인이 나오지 않더군요. 무슨이유가 있는거겠거니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Dogecoin 처럼 특정 애완동물의 명칭이 사용되어서 일찌감치 포기한건가?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

최근 가상화폐거래소에서 연달아 해킹을 당한데 이어, 가상화폐 커뮤니티, 가상화폐 채굴풀에서 동일한 계정과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 한곳에서 해킹을 당해서 계정과 비밀번호가 유출된 경우 동일한 계정으로 등록한 다른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여, 정보를 변경하고 자산을 탈취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로그인 계정이 노출된 경우에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대입하는 툴을 이용해서, 계정을 해킹하려는 사례들도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가상화폐 관련된 사이트에 모두 발생하고 있는 상황 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계정이 해킹을 당해봤자 당장의 큰 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나, 가상화폐 관련 사이트에 계..

슈퍼스타K를 기억 하시나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을 도입하여, 한국과 해외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면, 하위권 가수들을 하나씩 떨어 트리고, 경연곡들은 바로 음원으로 발표 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심사위원의 날카로운 비평과 악마적인 편집들으로 논란을 낳으면서, 케이블채널의 시청률도 5%를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해주었던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인국, 허각, 울라라세션, 로이킴 등 현재 상당히 인지도 높은 가수들을 배출해 내었습니다. 슈퍼스타K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MBC의 위대한탄생, SBS의 KPOP스타 등 다양한 오디션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할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이런 형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은 벤처기..

딥어니언에 대해 살펴 보고 채굴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채굴알고리즘이 X13인 관계로, 이미 ASIC이 출현하여, GPU로 채굴할 수 있는 코인의 양이 한정적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채굴을 하지 않아야 정상이지만, 저야 학습 목적으로 채굴을 하는 것이기에 그냥 진행을 합니다. 양파코인채굴을 위해 채굴풀 가입하기양파코인을 채굴을 하기 위해서, 채굴풀에 가입으르 해야 합니다. 위 그림은 채굴풀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인데요. 처음에 언듯 봤을때는 양파를 뽑기위해 사람들이 힘을 모으는 것으로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채굴풀홈페이지 : https://onionpool.youngwebsolutions.com 사이트의 우측 상단의 Guest라고 써 있는 텍스트..

남양주에서 45번 국도를 따라 춘천, 가평방향으로 주욱 달려가다 보면, 인근에 멋있는 카페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딱히 이름이 알려진 식당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아요. 아참 팔당쪽으로 가면, 기와집 순두부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운날 따끈한 순두부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고, 무언가 시원한 먹거리를 찾게 됩니다. 확인해 보니, "죽여주는 동치미국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죽여주는"은 제가 임의로 붙인 형용사가 아니라, 식당의 간판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죽여주는 동치미국수"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도로 건너편에서 찍은 식당의 전체 모습입니다. 입구쪽 맞은편 차량이 있는 곳에 주차장이 매우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