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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무료크레딧으로 채굴 금지 본문
오늘 날짜로 발표된 공지사항에 의하면,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함에 있어 무상으로 지급한 크레딧을 이용해 고객이 가상화폐 채굴 용도로 클라우드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대한 제약정책이 추가 되었습니다. 아래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의 변경된 약관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변경된 약관은 10월30일 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플랫폼 서비스 이용 약관 개정 공지사항
https://www.ncloud.com/support/notice/all/276
채굴금지 공지사항 내용
채굴을 금지한 세부 약관
네이버 클라우드플랫폼 무상크레딧에 대한 채굴 금지에 대한 견해
초기에 네이버 클라우드플랫폼에서 무상크레딧을 활용한 채굴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알려 드린적이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무상크레딧에서 채굴을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때 까지도 금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 당시 생각으로는, 후발주자인 네이버에서 클라우드플랫폼 사용자 확장의 측면에서 무상크레딧에 대한 채굴을 허용하는 거라고 추측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조치로 인해서, 앞으로 무상크레딧으로 채굴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무상크레딧과 마이크로서버는 시험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향후 유료로 전환을 하기로 바라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추측컨데) 일부 사용자들이 무상크레딧을 이용하여, 수익을 내고자 다수 계정으로 채굴을 시도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서버 CPU로 채굴할 수 있는 코인이 별로 크지 않을텐데 말이죠.
테스트로 해보고, 수익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 되면, 유상서비스를 이용한 채굴을 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무상서비스를 일부 헤비유저가 남용한 결과로 예상 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 입장에서도 채굴자 중에서 유상서비스로 전환하는 사용자들이 많지 않을거라 판단을 했겠죠.
결과적으로, 채굴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계속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는 불가능해 졌습니다.
추측1 : 네이버 클라우드서비스에서 무상크레딧에 의해 서비스 남용 발생 한 듯
추측2 : 채굴자들이 클라우드서비스를 통해 유상 서비스로의 전환률을 낮았 던 듯
추측3 :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의도적으로 채굴을 허용한것으로 생각 했는데, 그런게 아니엇 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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