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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소개

[CLO] 칼리스토 네트워크 : 이더리움 클래식 기반의 코인

STIMA 2018. 8.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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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클래식 개발자 출신인 덱사란(Dexaran)이라는 인물이 만든 코인 입니다. 가뜩이나 복잡한 이더리움 가계도를 더 복잡하게 만들려고 나온건 아닐 것이고, 스스로 유지관리 하고, 스스로 펀딩을 하는 블록체인 환경을 여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말로만 들어서는 의미에 대한 이해가 어렵습니다.




제 눈의 띄는 두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첫번째 특징은 Cold Staking Coin 입니다. PoS와 비슷하고 보일수도 있으나, 의사결정을 하기위한 방식이 아닌, 순전히 칼리스토를 장기간 보유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시스템 입니다. 또 한가지는 스마트 감사 (Audit) 시스템 인데요. 이더리움 클랙식이 이더리움과 분리가 된 이유는 초기 이더리움이 DAO보안 취약이 발견되며, 해킹을 당했고, 비탈릭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포크를 하였는데, 해킹을 당했더라도, 기존 블록체인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본 이들은 그대로 블록체인을 유지하여 이를 이더리움 클래식이라고 하고, 하드포크한 체인을 이더리움이고 부르며, 지금까지 이어져 온것 입니다. 그래서, 스마트계약은 잘 만들어 져야 하며, 이를 감사하기 위해 스마트계약 개발자가 등록한 계약을 감사자들이 감사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형태의 시스템을 도입 하였습니다.


Calisto Network Sepc

  • 코인명칭 : Calisto Network
  • 코인심볼 : CLO
  • 총코인 발행량 : 6,500,000,000
  • 합의방식 : PoW
  • 알고리즘 : Ethash (Dagger Hashimoto)
  • 블록생성 : 15초
  • 출시 : 2018년 04월 23일
  • 어나운스먼트 :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3380156.0
  • 홈페이지 : https://callisto.network/
  • 블록익스플로러 : https://cloexplorer.org/
  • 소스코드 : https://github.com/EthereumCommonwealth
  • 백서 : Callisto Network WP 1.3.pdf


칼리스토 지갑주소 만들기


사실 칼리스토 지갑이 아니라, 이더리움 클래식의 지갑주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칼리스토는 이더리움 클래식의 사이드체인이기 때문 입니다. 고로, 스마트계약이 가능한 이더리움 클래식 지갑주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웹지갑 : https://ethereumproject.github.io/etherwallet/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Create New Wallet 화면이 표시 됩니다.
적당히 어려운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하지만, 지갑으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이비밀번호 뿐 아니라, PrivateKey를 알아야 합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Create New Wallet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표시 됩니다.

지갑 백업 파일 입니다. 이파일을 잘 보관해야 합니다. 안전한 곳에 말이죠!





캡쳐에서는 누락되었는데, 다운로드 후 하단에 Understand 라는 버튼을 클릭 하면, 지갑 주소와 PrivateKey나 나옵니다. 지갑 주소는 여기저기 활용하시면 되고, PrivateKey 역시 안전하게 잘 보관해두셔야 합니다.






칼리스토 채굴풀


칼리스토 채굴풀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 등록된 채굴풀만 17개나 됩니다.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한다는 소식에 이더리움과 같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칼리스토가 이더리움 채굴의 대안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이중에서 한국풀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탑마이닝 입니다 : https://clo.topmining.co.kr
수수료 0.5%에 최소출금 10 CLO 입니다.







여러 채굴소프트웨어가 있지만, 저는 Etherminer를 사용 합니다.
설정 파일은 아래와 같이 설정 합니다.
빨간색은 이더리움클래식 지갑주소, worker는 채굴기 구분을 위한 사용자 지정 명칭이구요.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채굴풀의 주소 입니다.

start.bat
ethminer.exe -U -P stratum1+tcp://0x0D1381F6ee6Dc043dA75cE4336565e870aF72abA.worker@clo.topmining.co.kr: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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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이 잘 진행되고 있네요.




채굴풀에서도 작업량을 인식하여 잘 표시되고 있습니다.
우측에 빨간색 1번 상자를 보시면, 예양 수익이 있는데요. 한달에 2만원 정도의 수익 입니다. -_-;;;
좌측의 2번 상자를 보면, 전체 출금된 수량이 표시 되는데요. 탑마이닝에서는 10개 이상이 되면, 주기적으로 인출이 됩니다.




그래서, 지갑으로 들어가서 살펴보니, 15.012 CLO가 입금이 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6시간 채굴한 결과 입니다. 초기에 했으면, 더 많이 채굴할 수있었겠죠? ^^;;





혹시, 이더리움클래식 지갑이기 때문에, 디폴트가 ETC인데요. CLO로 변경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사실, 5월 무렵에는 칼리스토의 인기가 상당 했었는데, 그동안은 애써 모른척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야 칼리스토라는 코인을 채굴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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