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우리나라 역사를 통틀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지도자를 선정할 때, 그 누구의 이견 없이 일치하는 한분이 있다면, 세종대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왕이라고 부르는 왕이 우리나라에 광개토대왕과 세종대왕말고는 언듯 기억이 나지 않으니까요. 세종대왕은 태종 이방원의 셋째 아들로, 32년간 재위하면서, 해시계, 혼천의, 측우기와 같은 과학 기구는 물론, 4군6진 개척의 북벌은 물론, 대마도 정벌의 남벌까지 모든분야에서 업적을 남긴거은 물론이고, 지구 역사상 유래가 없는 훈민정음이라는 문자를 창제하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해외의 연예인 중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외계인에 비교하는 하는데, 세종대왕이야 말로 외계인이 아닌 이상 어떻게 이렇게 큰 일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대단한..

유선인터넷을 잘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 입니다. 와이파이를 잘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 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됩니다. 이것 참 난감 하네~! 요즘 인터넷없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죠. 대부분의 파일이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다 올라가 있죠. 회사업무를 하려고 해도,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에 접속을 해야 하는데, 인터넷이 안되면 무용지물 입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 입니다. 그런데, 다행이라고 해야 할 까요? 우리는 5G 접속이 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1. 모바일 핫스팟 2. 블루투스 테더링 3. USB 테더링 이번에는 USB케이블을 이용한 USB테더링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

작년에는 "이시국" 이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이 한국에 대해 반도체 소재에 대해 수출규제를 시작하며, 반일 감정의 들불이 일어 났죠. 이 기업이 일본기업인지 아닌지, 일본에서 만들었는지 아닌지, 이런 저런것을 따져가며 지내다 보니, 어느 덧, 일본 맥주는 자취를 감추었어요. 그럼에도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일본식 식당에 까지 여파가 있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쩌다 보니, 요즘 맛있는 돈까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수작카츠도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한 승우도 소개할 만 합니다. 승우는 특이 하게, 여주, 이천, 양평에만 있더군요. 저는 여주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주 도심 한가운데 있는데, 여주가 초행길이다 보니, 네이게이션을 보면서 찾는데, 어느덧 안내가 종료 ..

채굴서비스의 고인물로 불릴만한 NiceHash 얼마전 해킹으로 입은 손실은 사용자들에게 모두 복구해주었다고 칭찬했던 채굴 서비스 입니다. 혹시, 나이스해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해드리지만, CPU와 GPU를 갖고 있는 컴퓨터에 설치를 하면, 다양한 채굴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채굴을 하고, 그 채굴된 코인을 BItcoin으로 정산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물론, 그 내부 프로세스를 들여다 보면, 좀 더 복잡하기는 하지만, 결론은 CPU와 GPU를 이용해서 비트코인 벌어주는 서비스 입니다. 다만, 요즘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소 4MB(8MB 이상 권장)이상이어야 채굴이 가능하고, 윈도우즈 보안이 강화되어 권한 설정으로 인해 채굴이 안되는 등, 초기 채굴할 때에 비해 많이 복잡해지기는 했습니다. 아..

비트코인이 나온지도 12년이 넘었습니다. 가격은 50,000달러를 돌파 하고 있구요. 이제는 단순히 거품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오랜기간을 성장하고 있는 기술(?)이면서 자산이 되면서, 금융의 ETF며 다양한 방법과 방식으로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다루는 우리나라의 각종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스페셜, MBC 뉴스데스크 바로간다, Banking on Bitcoin) 으로 소개되며, 뉴스며, 각종 매체에서 다루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 방향이 정부의 정책에 반할 수 없고, 사건사고를 많았기 때문에 부정적인 부문이 부각되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에서 비트코인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이 ..

지난번 무비블록의 백서를 기준으로 살펴 보았는데, 이번에는 무비블록이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EO를 할 당시에 무비블록의 주소는 moviebloc.io 였는데, 현재는 moviebloc.com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번 방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각종 영화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단편영화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도 있네요. 예상했던 것 보다는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단편영화에는 신선함이 있거든요. 1. 회원가입 하기 일단, 회원가입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상단 메뉴에 로그인/회원가입 링크를 클릭 합니다. 하단에, 회원가입 링크를 클릭해서 회원가입창으로 이동을 합니다. 회원가입시 입력 항목은 매우 간단 합니다. 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