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에 있는 건강해초뷔페 촌집, 이로운 반찬

전해 듣기로는 이전에는 개별메뉴를 판매 해서, 보쌈을 먹으러 갔었던데, 문이 닫혀 있어서, 맛을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봤더니, 해초뷔페집이 되어 있었습니다. 업소명은 동일하게 촌집인것 같구요. 뷔페를 익숙해 하지 않지만, 몸에도 좋을것으로 보여지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처음 방문하게 되면, 도로와 건물이 같은 높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로의 아랫쪽으로 내려가야 해서, 살짝 혼란 스러울 수 있습니다.

해초부페와 반찬가게를 함께하는 곳입니다.

건물입구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외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무언가 가게가 오픈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가까이 가봐야 합니다.

영업시간이 점심은 오전 11시40분 부터 오후 2시 까지 입니다.

저녁은 5시30분 부터 8시30분까지 입니다. 일요일은 쉬구요.

건물로 들어가니, 반찬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반찬들은 구입할 수 있습니다.

1층은 반찬계산도 하고, 위층으로 올라가기전에 부페식대를 계산도 합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우측뒤로는 난로와 대기의자가 있습니다.

건강식이라 그런지 대기자가 많습니다. 

부페가격이 1인당 1만원 이었습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느낌 입니다. 열고 들어갑니다.

"화려하지 않아 요리에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소박하고 거친 밥상만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다는 확신으로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멋진 맛입니다.

주방이나, 홀에서 주로 일하시는 분들은 젊으신 것 같아요.

실내는 이런 분위기 입니다. 넓지는 않아요.

해초와 반찬들은 이렇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핵심 반찬인 해초 입니다. 모자반, 모듬해초, 꼬시레기 등

해초만으로 부족할 수 식단을 보쌈이 채워 줍니다.

보쌈 없었으면, 정말 너무 슬플뻔 했어요.

다양한 건강식 반찬들이 있습니다.

이 반찬들은 아랫층에서 포장판매 합니다.

샐러드도 있습니다.

미역국도 있죠.

죽도 있어요. 물론 밥도 있었는데, 밥은 안찍었어요. 대기하느라,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

한접시 떠온 모습 입니다.

보쌈과 해초 부침개가 눈에 들어 옵니다.

맛있어 보이게 플레이팅을 하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접시는 먹은것 같아요.

주인장이 붙여 놓은 당부 안내문 처럼, 화려하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반찬들이 대체로 간이 적은편이며

몸에 좋은 해초가 주메뉴에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건강해지는 느낌인데, 뷔페식이어서 양껏 먹을 수 있는게 다행이구요.

무서보다 보쌈이 있어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더욱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