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이미 두차례나 설명 드린적 있었던 코인 입니다. 지금도 가능한 이더소셜 에더드롭 받기, 땡글코인 채굴하기 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코인의 명칭이 ESC 였습니다. 그런데, ESN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땡글 커뮤니티에서의 피드백에 의해 변경된것으로 보여 집니다. 지금도 이더리움 채굴하시던 분들이 열심히 이더소셜을 채굴하고 있으며, 채굴풀만 12개가 넘습니다. 채굴쪽은 금방 성장한 셈입니다. 이더소셜의 목표는 어떤 커뮤니티라도, 별도의 코인을 만들지 않고, 자신만의 코인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코인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드디어 블럭세일을 진행 합니다. ※ 코인을 잘 모르시면, 코인을 할인판매 하는 것으로 오해 하실수 있어어 미리 말씀 드립니다. 할인판매가 아니라, 주식으로 따지면, 공..

비트코인 창시자가 사토시 나카모토로 부터 비트코인의 개발의 전권을 받았던 개빈 안드레센(지금은 아님)이 최근 "Not rich as much as you think..." 라는 글을 통해서 당신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부자가 아니라는 의견을 표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나 투자자들이 모두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을 벌고 그에 대비하여 허탈함을 느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당수는 그렇지 않을거라고 말씀 드리지만, 언론에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빈의 글을 읽어 보았는데, 결론을 미리 말씀 드리면, 생각 한것 만큼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 나름 이해하기 쉽게 의역을 해보았습니다. 틀린 부분은 지적해 주..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는 국내 탐사보도 프로그램중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 입니다. 한때 MBC의 PD수첩이 탐사보도프로그램의 대명사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MBC가 비정상이 되면서 이슈가 있는 보도를 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그것이 알고싶다"로 관심이 이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비트코인에 대해 취재를 했다는 소식에 저도 당시에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했었습니다. 뒤늦게 정보를 확인하고, "그것이 알고싶다 비트코인편"을 보기 위해 토렌트 (torrent : p2p 파일 공유) 검색이 폭주하고, sbs 다시 보기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가 있는데, 돈을 받냐며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잘 찾아보면, 무료로 볼 수 있는곳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sbs에서 공식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 한 것은 처음 채굴을 시작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삽질(?)을 많이 했었습니다. 나름 컴퓨터좀 안다고 생각했던 저도 이렇게 힘든데, 컴퓨터도 잘 모른는데, 채굴을 하려고 하면 고생이 심할 듯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초보자들이 채굴을 쉽게 하기를 바랬냐고 물으신다면, 가상화폐를 이해하는 분들이 늘어나 함께 공부했으면 했기 때문 입니다. 글로 보고, 재산 증식을 위해 투자만 한다면, 주식 투자와 다를게 없을 뿐 아니라, 훨씬 위험하기 때문이죠.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세상을 바꾸는 제2의 인터넷이 될거라 생각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직접 채굴을 하면서 코인의 탈중앙화에 자연스럽게 기여하도록 하고, 그로 인해 가상화폐를 알게 되면, 가상화폐시..

"나에게 피자 두판을 주면, 10,000비트코인을 줄께... 기왕이면 라자사이즈 2판이면 좋겠어, 한개는 남겨 두었다가 다음날에 먹을거야. 나는 피자를 남겨 두었다가 나중에 먹는걸 좋아 하거든. 피자를 직접 만들어서 우리집에 가져다 주어도 좋고, 주문해서 배달시켜줘도 괜찮아. 그러나 내가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으로 음식을 배달받는 것이야 ... 중략 ... 나는 양파, 고추, 소세지, 버섯, 토마토, 페퍼로니 같은걸 좋아해, 이상한 물고기 토핑이 아닌 일반적인 피자 말이야. 또, 무언가 준비하거나 얻는 것보다는 저렴한 레귤러 치즈피자가 좋아. 관심이 있으면, 알려줘 협상도 가능 하니까." 출처 :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137.0 위 글은 201..

매일 채굴기 이야기만 하다 보니, 재미도 없고 지루하실것 같아서, 이번에는 가벼운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 Satoshi Nakamoto 는 활동을 멈춘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5월에 호주의 IT전문가 CRAIG WRIGHT 가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 임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진짜임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정체를 드러낸 이후에는 트위터를 가끔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비해 비트코인의 동생으로 불리는 라이트코인(Litecoin)의 창시자 찰리리(Chalie Lee)는 아주 열심히 트위터 활동을 합니다. 어찌나 열심히 활동을 하는지, 팔로워가 33만명이나 되죠. 그는 하루에도 몇 차례씩 트윗을 날리며 가상화폐 시장의 주요 뉴스를 전달하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