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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데이트코스 뱀부314 BAMBOO 314 : 파스타, 스테이크 좋아요 본문
저는 주로 오래된 식당을 찾아서 다니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서양식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뱀부314, BAMBOO 314 라고 하니, 대나무와 관련이 있는 것 같구요. 314라는 숫자는 무엇일까 살짝 고민을 해보았으나, 아무래도 지번 주소인것 같습니다. 확인해보니, 역시나 이곳의 지번 주소가 "양서면 복포리 314" 입니다. 고로, "대나무 314번지" 정도로 의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곳을 알리는 이정표에 팬더가 있습니다. 서울방향에서 오면, 팬더의 앞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에 아리랑 이라는 이름의 전통찾집이 있던 자리인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
언덕으로 진입로가 있는데,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난 길은 출구 입니다. 그러므로, 직진해서 올라가서 우측의 들어가서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연회팀이 있지 않으면 주차장은 여유가 있는편 입니다.
출구를 지키는 팬더는 대나무잎을 먹고 있습니다. "이곳은 출구 입니다!!" 라고 말하는 듯 하네요.
출구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른쪽 건물앞에 대나무가 보입니다.
왼쪽에는 팬더 무리들이 놀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밖에서 잘 놉니다.
흡연부스도 있네요.
여기는 식당 건물 맞은편 에 있는 건물로, 연회를 하는 장소 입니다.
아무래도 추운겨울이다보니, 대나무를 추위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보온을 위한 장치를 하였네요.
이곳이 뱀부314 식당 건물 이고, 입구 입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 바로 옆에도 대나무가 싱싱해 보입니다.
카운터 쪽에서 식당 내부를 보면, 초록색이 가득합니다.
겨울이라 초록보기가 힘든데, 이곳에 오니, 눈의 피로가 싸악 사라지는 느낌 입니다.
대나무 중간 중간에 팬더 인형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단체손님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네요.
이곳은 창가 자리 입니다.
본격적으로 메뉴를 살펴 봅니다. 이곳은 가격이 높은편 입니다.
그래서, 세트메뉴, 런치메뉴, 브런치메뉴를 많이 선택하는 듯 합니다.
이곳은 자주 온다기 보다는, 데이트를 위해 오는 곳이라 봐야 할 것 같아요.
예산과 마음을 준비하고 와야 할 것 같은 가격대 입니다.
런치 메뉴는 아무래도 부담이 덜합니다.
무엇보다 단품과 동일한 양과 퀄리티임을 알려 주니 마음이 편하네요.
스테이크 메뉴 입니다. 특별한 날이라면, 썰어 줘야 할 수도 있으니...
스프와 샐러드 메뉴 입니다.
파스타와 리소또 메뉴 1 입니다.
파스타와 리소또 메뉴 2 입니다.
피자 메뉴 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 입니다. 베이컨 캔디 샐러드 인데요.
"베이컨 캔디"는 베이컨을 설탕에 절였는지, 그 속은 짭잘한데, 겉은 딱딱한 사탕 같습니다.
단맛과 짠맛의 조화와 딱딱한 사탕나낌과 베이컨의 느낌이 어울어지는 독특한 베이컨 이었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함게 먹으니 맛이 괜찮았어요.
레몬에이드 입니다. 컵에 끼워져 있는 레몬은 말린 레몬입니다. 비주얼이 좋아요.
식전빵 입니다. 피자빵 같은 느낌이에요. 바게트 느낌은 아니에요. 올리브오일이 엄청 많아서
많이 저어야 빵을 찍을때 간장 맛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어요.
봉골레 파스타 입니다.
봉골레 토마토 파스타 입니다.
알리 올리오 입니다.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입니다. 바삭하게 튀긴 느낌이 새로습니다.
소스에서 달콤함이 느껴 졌구요.
가능하면, 가성비 높은 식당을 중심으로 리뷰를 써 왔었는데, 이번에는 가성비와 관계없이 분위기 좋고, 데이트 하기에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수도권 인근에서 데이트 하기에 적당한 곳 입니다. 양평이 특성이 서울 동남권에 가까운 곳이기에 주말에 다녀가기에는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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