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채굴을 시작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채굴풀의 서버 접속정보를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풀을 통해서 얼마나 자주 채굴이 되는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멀티풀 홈페이지 가운데 화면을 보시면, Quick Start : Mining URLs and Address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 화면은 Individual Currencies로 개별 코인별로 채굴을 할때 사용하는 풀접속 주소를 알려 줍니다. 그 옆에 Scrypt, SHA-256, X11 등은 AutoSwitch 채굴로 각 알고리즘별로 수익성이 높은 코인을 채굴할 때 사용하는 풀 주소 입니다. 아래 보시면, BitConnect와 GameCredits의 접속주소에 빨간색 박스를 친것은, 제가 멀티풀에 회원가입을 한 이유가 저 코인들 때문 입니다. 그런데, ..

게임크레디트는 얼마전에 Nexium(NXC)이라는 코인을 소개하면서, 잠깐 언급을 한적이 있습니다. 게임의 특화된 가상화폐로 향후 게임산업에 미칠 영향력이 궁금한 코인 입니다. 다만, 기존 게임개발사를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잘 끌어 들일지가 관건인 코인이지요. GameCredits 채굴에 대해서 정리해 달라고 asd님께서 6월23일에 요청해 해주셨습니다. 당시에 바로 채굴을 해보려 했는데, 게임크레디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Pool이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작업을 거쳐야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풀을 통해서 채굴할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https://gamecredits.com/mining-specifications/ 다행히도, 마이닝풀허브에서 GameCredits 채굴풀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넥시움(Nexium : NXC)이라는 코인이 있습니다. 2016년 9월에 발표(Announce)하였습니다. 발표 제목은 "Beyond the Void: First blockchain RTS" 입니다. "Beyond the Void"는 게임의 이름이고, "First blockchain RTS" 첫번째 블록체인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것 입니다. 블록체인을 게임에 접목했다는 말에 귀가 솔깃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적용을 했다는 것일까? 그런데, 가상화폐시장에 게임과 관련된 코인이 있기는 합니다. GameCredits(Game)라는 코인 입니다. 이 코인은 2015년 11월 게임산업의 중심 코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런칭을 하였습니다. 게임시장에서 게임을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